한동안 스타벅스에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정말 맛있게 마셨는데, 단종이 돼서 서글프던 와중... 이를 대체할 만한 괜찮은 음료를 발견했습니다!
이디야 콜드브루 크림넛 후기입니다~!
저는 오후에는 카페인을 못마시는데, 다행이도 디카페인이 가능해서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습니다.
👉 맨 위에는 부드러운 밀크폼입니다. (아인슈페너의 달달한 크림폼 같아요!)
👉 가운데는 씁쓸한 콜드브루 커피입니다~!
👉 맨 아래는 마카다미아 향의 고소함과 달달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. (토피넛 라떼의 고소함 같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!)
섞지 않고 마셔도 맛잇어요ㅠㅠ
스벅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대체할 만한 음료입니다.(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당)
쉐낏쉐낏 섞어마시면 더 맛있어요..
잠시 칼로리를 잊고 행복의 순간 만끽중☺️☺️
아래는 이디야 콜드브루 크림넛 칼로리 정보입니다.
칼로리는 253kcal...
오늘 밥은 반만 먹어야게따....
스벅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지만...
제 기준에서 그나마 대체할 만한 부드러움과 적당한 달달함을 가진 음료라고 생각합니다☕
아 그리고 아이스밖에 안되니 참고하세용!
한 잔 가격은 4,800원입니다~!
이디야 새로운 메뉴 도전하신다면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한 콜드브루 크림넛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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